| |
[ 라돈 ]
라돈(Radon :Rn ~222)가스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약 70가지의 방사선 물질 중에서 가장 호흡하기 쉬운 방사선
물질로 일반적으로 흙, 시멘트, 콘크리트, 대리석, 모래, 진흙, 벽돌 등의 건축자재 및 우물물, 동굴, 천연가스에
존재하여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다. 라돈가스는 공기보다 9배나 무겁기 때문에 지표에 가깝게 존재하며 그 방출량은
대기압이 낮은 기간에 증가된다. 라돈은 폐암의 발생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국립방사능방어 및
측정위원회(NCRP)에서는 미국내 연간 13만 명의 폐암사망자 중 약 5,000~20,000명이 주택 내에서 발생한
라돈가스에 노출된 영향으로 인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 담배연기 ]
흡연 시 발생되는 각종 가스, 먼지가 흡입되어 흡연자는 호흡기질환, 폐질환, 심장질환, 폐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연기 속에는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톨루엔, 아황산가스, 페놀 같은 독성물질 및 발암물질 등이 들어있다.
담배연기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내뿜는 연기(주류 담배연기)와 담배 자체가 타고 있을 때 나오는 연기 (비주류 담배연기)로
나뉘어지는데 독성은 비주류담배가 더 높으나 옆 사람에게 흡연되기 전 실내공기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내공기 오염원으로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정신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기관지염, 폐암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폐렴이나
기관지염에 잘 걸리게 된다.
[ 포름알데히드 ]
포름알데히드는 일반주택 및 공공건물에 많이 사용되는 단열재인 건축자재와 섬유옷감이 그 발생원이 되고 있다. 또한 실내가구의
칠, 난방기구에서의 연소과정, 생활용품(접착제, 악취제거제 등), 흡연 등에서도 방출되고 있다.
보통 포름알데히드에 단기간 노출되었을 경우는 눈, 코, 목의 가려움을 나타내고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는 기침, 설사,
어지러움, 구토, 피부질환 등을 유발시키며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발암성(특히 비암)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 분진 ]
분진은 그 대부분이 호흡기관을 통하여 인체에 흡입되며 이들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호흡기관 내 침투하는 결정적인
요건은 입자의 크기인데, 인체에 가장 유해한 입경은 0.5~5㎛ 범위이며 특히 2~4㎛의 범위에서 침착률이 가장 크다.
따라서 천천히 흡입할 때 그 침착률은 증가한다. 1~10㎛정도의 입자는 침전, 빛의 분산 현상 및 시야를 방해하는
역할이 커지는데 0.1~1㎛의 범위는 특히 시정에 영향을 미친다. 매연 등의 입자상 물질은 타 오염 물질(가스상)을
운반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해의 양상은 더욱 가중되다.
일반 실내 건물에서의 분진의 인체 영향은 실내 흡연, 환기 상태 및 거주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나 눈이나 목의
통증, 호흡기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석면 ]
석면은 천연에 존재하는 광물섬유로서 그 종류는 다양하고 주로 내화성 건축자재로 석면타일, 석면시멘트 등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가정용품, 전기제품, 자동차, 비행기 등에 내열성의 공업제품으로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석면은
공기 중에 석면섬유 형태의 미세한 가루로서 방출되며 쉽게 흡입되어 폐속으로 들어가 섬유조직의 증식을 유발시킨다.
석면가루에 노출될 경우, 피부질환,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고 특히 직업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는 석면증(Asbestosis)
또는 폐암을 발생시키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생물 ]
실내공기 중의 세균, 곰팡이, 각종 알레르기성 물질, 화분(Pollen), 식물의 포자 등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나 생활환경에서 방출되고 있다. 예로서 각종 살포제, 플라스틱 제품, 페인트, 악취 제거제, 접착제, 공기정화기,
냉장고, 가습기 등은 실내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방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오염물질은 알레르기성질환,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며 상기한 생활용품은 때때로 폐결핵 등과 같은 전염성 질환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로서 냉방장치와 관련된 박테리아로 인한 질환은 레지오넬라병(Legionnaire's disease)으로 판명되었다.
< 레지오넬라병 : 레지오넬라균은 하천, 호수 등의 환경수계에 편재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으면서
인공수의 하나인 냉각탑수 등에서 상당한 농도로 오염 증식하게 되어 병원이나 호텔 등 해당
건물 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킨다. 폐렴증상이 주증상으로 잠복기가 2~10일이며 초기증세는
불쾌감, 마른기침, 근육통, 고온(39~41℃), 오한, 맥박저하, 흉통, 복통, 혼수, 설사 등이며
병세가 빠르게 악화된다. >
[ 기타 ]
·이산화탄소(CO₂) : 이명, 두통을 일으키며, 탄산가스만을 생각하며, 3% 이상에서 불쾌감,
5% 이상에서 호흡 중추가 자극되어 호흡촉진 되며, 10%가 넘으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된다.
·포름알데히드(HCHO) : 동물 실험에서 발암성이 나타나고 있고, 사람에 대해서도 발암의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서 분류되고 있다. 민감한 사람에 있어서는 냄새만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다.
·이산화질소(NO2) : 호흡기질환 환자의 폐기능저하, 감염저항성의 감소, 면역성의 저하,
기도장해 등을 일으킨다.
·일산화탄소(CO) : 인체에 산소운반 장해를 일으켜, 가장 많은 산소를 소모하는 대뇌피질이나
심장의 산소결핍을 만든다. 심혈관계의 영향을 볼수 있고, 협십증환자는 발작을 일으키기 쉽고,
건강한 사람은 운동력이나 인지력이 저하되며, 간기능 장애자는 기능저하상태을 볼 수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 900종류 이상의 화합물이 실내에서 검출되고 있다. 신경독성(마취, 피로,
식욕부진, 기능 장해 등), 간장독성, 발암성, 변이원성(變異原性)등을 볼 수 있다.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 대다수가 발암물질로서 변이원성(變異原性)을 가진다.
심혈관계에의 영향도 있다.
· 살충제 : 신경계, 간장, 생식기에 영향을 미친다.
· 방사선, 전자파 : 암(신경계), 유산
|